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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빅벤에서 버킹엄 궁전까지 완벽 코스

TrailOn 2024. 12. 1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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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던 여행 을 꿈꾸는 여러분, 드디어 떠나시는 건가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 있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오늘은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 에서부터 화려함의 상징인 버킹엄 궁전 까지 알차게 돌아보는 완벽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런던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빅벤의 건축 양식부터, 궁전으로 향하는 길에 숨겨진 매력적인 장소들까지! 함께 걸어볼까요? 근위병 교대식 이라는 놓칠 수 없는 순간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런던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줄 근처 맛집 까지 추천해 드릴게요. 자, 그럼 저와 함께 런던의 심장으로 떠나보아요!

 

 

빅벤의 역사와 건축 양식

런던의 상징! 하면 떠오르는 빅벤! 🇬🇧 사실 빅벤은 종의 이름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시계탑의 공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빅벤으로 불리고 있어요. 마치 애칭처럼 말이죠~ 😊 자, 그럼 빅벤의 역사와 건축 양식 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빅벤의 역사

빅벤의 역사는 1834년 웨스트민스터 궁전 화재 이후 시작되었어요. 🔥 새로운 궁전 건축과 함께 시계탑 건설도 추진되었는데, 당시 찰스 배리가 건축을 맡았답니다. 시계탑 디자인은 오거스터스 퓨진이 담당했는데, 그의 고딕 리바이벌 양식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마치 중세 시대 성당을 보는 듯한 웅장함과 화려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 1859년, 드디어 빅벤이 완성되었고, 그 높이는 무려 96.3m 에 달했답니다! (어마어마하죠?!) 시계탑의 4면에는 지름 7m 의 거대한 시계가 설치되었는데, 당시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였대요. 🕰️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빅벤의 건축 양식

빅벤의 건축 양식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딕 리바이벌 양식 이에요. 뾰족한 첨탑과 아치형 창문, 그리고 정교한 조각 장식들은 고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죠. 특히, 석회암으로 마감된 외벽은 시간이 흐르면서 은은한 황금빛으로 변해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 시계탑 아래 부분에는 사암으로 된 받침대가 있는데, 이는 탑의 무게를 지탱하는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해요. 🧐 정말 세심하게 설계되었죠?

빅벤의 시계

빅벤의 시계는 정확성 으로도 유명해요. 초당 0.5초의 오차 범위를 갖는 정밀한 시계로, 1.5톤의 추가 진자 운동을 통해 시간을 측정한답니다. ⚙️ 또한, 시계 바늘의 길이도 어마어마한데, 분침은 4.2m , 시침은 2.7m 에 달해요! 멀리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거죠. 👍 시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주 3번씩 태엽을 감아야 하는데, 이 작업은 숙련된 기술자들이 직접 수행한다고 해요. 💪

빅벤의 상징성

빅벤은 단순한 시계탑이 아니라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상징적인 건축물 이에요. 🇬🇧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묵묵히 지켜봐 온 빅벤은 런던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의 상징이자,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했답니다. 💯 런던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빅벤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겠죠?!📸 다음에는 버킹엄 궁전으로 가는 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버킹엄 궁전 가는 길, 숨겨진 명소들

빅벤에서 버킹엄 궁전까지 가는 길!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으세요? 😄 그냥 쭉~ 직진만 하면 도착하는 단순한 길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이에요! 😉 빅벤에서 버킹엄 궁전까지는 도보로 약 3.5km, 시간으로는 대략 40분에서 5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이 길에는 런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장소들이 숨어 있답니다. 마치 보물찾기처럼요! 자, 그럼 저와 함께 숨겨진 보석들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템즈 강 감상하기

먼저 빅벤을 등지고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면서 템즈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총 길이는 약 252m, 너비는 26m에 달하는데, 1862년에 완공된 이 다리는 고딕 양식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죠.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런던 아이, 국회의사당의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 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화이트홀 탐험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런던의 심장부, 화이트홀이 펼쳐집니다. 과거 왕족과 귀족들의 주요 거주지였던 이곳은 지금도 영국 정부의 중요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웅장한 건축물들에 압도될지도 몰라요! 😳 특히, 헨리 8세가 건립한 연회장인 화이트홀 궁전의 유적인 뱅퀴팅 하우스 는 꼭 한번 들러보세요. 1612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팔라디오 양식의 걸작으로, 당시의 화려했던 궁정 문화를 엿볼 수 있답니다. 역사의 향기를 맡으며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트라팔가 광장과 국립 미술관

화이트홀을 지나면, 곧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넬슨 제독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광장은 언제나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 차 있어요. 광장 중앙에는 넬슨 기념비가 우뚝 솟아 있고, 그 주변으로는 국립 미술관과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교회 등 런던의 랜드마크들이 자리 잡고 있죠. 광장의 북쪽에는 국립 미술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를 비롯한 세계적인 명작들이 소장되어 있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잠시 들러 예술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겠죠?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휴식

트라팔가 광장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아름다운 공원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가 나옵니다. 1532년 헨리 8세가 사슴 사냥터로 사용했던 이곳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왕립 공원 중 하나예요. 푸른 잔디밭과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어우러진 이곳은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죠. 🌳 잠시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다람쥐와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버킹엄 궁전 도착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따라 걷다 보면 드디어 버킹엄 궁전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궁전 앞에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항상 북적이죠. 버킹엄 궁전의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한데, 무려 775개의 방과 78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 궁전의 정문은 높이 20m, 너비 50m에 달하는데, 그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궁전 내부는 여름철에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만, 궁전 외부와 정원만 구경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궁전 앞 분수대에서 바라보는 궁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자, 어떠셨나요? 빅벤에서 버킹엄 궁전까지 가는 길,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지 않나요? 😊 단순히 이동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주변의 숨겨진 명소들을 둘러보면서 런던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 다음에는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

 

근위병 교대식,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

빅벤의 종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감동을 뒤로하고, 이제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바로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갈 시간이에요~ 두근두근 설렘을 가득 안고 버킹엄 궁전으로 향하는 발걸음,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나요?! ^^

근위병 교대식은 말 그대로 버킹엄 궁전을 지키는 근위병들이 교대하는 의식이에요. 단순한 교대가 아니라, 영국 왕실의 전통과 위엄 을 보여주는 화려하고 정교한 퍼포먼스 라고 할 수 있죠! 약 45분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절도 있는 동작 화려한 군악대 연주 , 그리고 빨간 제복과 높은 곰털 모자를 쓴 근위병들의 모습까지...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이 펼쳐진답니다! (≧∇≦)/

자, 그럼 이 멋진 교대식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한 꿀팁들을 대방출 해볼게요~! 놓치면 정말 후회할지도 몰라요~?!

시간 및 장소

시간은 금이다! : 교대식은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되지만(일요일은 10시!),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는 센스! 늦어서 허탕 치면 너무 아쉽잖아요~ ㅠㅠ 최소 1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명당 자리 사수, 아시죠?! 😉

명당 자리

명당 공략 : 버킹엄 궁전 앞 The Victoria Memorial 주변이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아요! (후덜덜) 궁전 정문 근처의 울타리 앞이나 St. James's Park 쪽도 시야 확보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랍니다. 키가 작은 분들은 살짝 뒷줄에 서면 오히려 앞사람 머리에 가리지 않고 더 잘 볼 수 있다는 사실! 👍

교통편

교통 통제 꼭 확인 : 교대식 시간에는 주변 도로가 통제되니,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해요. St. James's Park, Green Park, Hyde Park Corner, Victoria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이동 가능! 미리 동선을 파악해두면 시간도 절약하고, 마음도 편안~ 여행은 시간 싸움이니까요! ㅎㅎ

날씨 및 복장

날씨는 나의 운명?! : 런던 날씨는 변덕쟁이로 유명하죠?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교대식은 진행되지만, 우산을 쓰면 시야가 가려지니, 방수 재킷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날씨 앱을 수시로 확인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센스! 여행의 프로라면 이 정도는 기본이죠?! 😎

소지품 관리

소매치기 조심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언제나 소매치기의 위험이 있으니, 소지품 보관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가방은 앞으로 메고, 중요한 물건은 숙소 금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 여행의 즐거움을 망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

사진 촬영

사진 촬영 팁 : 멋진 근위병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줌 기능이 있는 카메라나 핸드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동영상 촬영도 잊지 마세요! 나중에 다시 보면 그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인생샷도 건지고 추억도 남기고, 일석이조! 😍

주의 사항

근위병에게 말 걸지 않기 : 근위병들은 경계 근무 중이기 때문에 말을 걸거나 방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해요!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는 행위는 절대 금물! 규칙을 잘 지켜서 모두가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요! 😊

자, 이제 근위병 교대식을 100%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 영국 왕실의 위엄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말고, 런던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교대식 후에는 근처 맛집 탐방도 빼놓을 수 없겠죠? 😋 다음에는 런던의 맛집 정보로 돌아올게요! 기대해 주세요~ 😉

 

런던 여행의 마무리, 근처 맛집 추천

후~ 빅벤의 종소리도 듣고, 버킹엄 궁전의 위엄에도 압도당하고, 근위병 교대식의 절도 있는 동작까지 눈에 담았다면?! 이제 런던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시간이에요! 바로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하는 거죠! 😋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 특히 웨스트민스터 지역과 빅토리아 지역은 맛집 밀집 지역이라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답니다. 런던의 미식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가 엄선한 맛집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웨스트민스터 사원 근처 맛집

자, 먼저 웨스트민스터 사원 근처에 있는 "The Cinnamon Club"은 어떠세요? 인도 요리 전문점인데요, 무려 4.5점(5점 만점) 의 높은 평점을 자랑한답니다! (짝짝짝!) 👏👏👏 영국 내 인도 레스토랑 중 TOP 10 안에 꾸준히 드는 곳이기도 해요. 인도 특유의 향신료와 신선한 재료의 조화가 아주 일품이죠. 탄두리 치킨이나 버터 치킨은 정말 강추! 👍 특히 런던 여행 중에 향신료가 그리우셨던 분들께는 정말 오아시스 같은 곳이 될 거예요~?

빅벤 근처 맛집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빅벤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Gourmet Burger Kitchen"을 추천드려요. 줄여서 GBK라고도 부르죠! 😉 수제 버거 전문점인데 육즙 가득한 패티와 신선한 채소의 조합이... 크으...🤤 말해 뭐해요! 꼭 드셔보세요! 평균 가격대는 10~15파운드 정도로, 런던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죠! 가성비 갑! 💯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베이컨 버거를 제일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버거를 좋아하실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

버킹엄 궁전 근처 맛집

버킹엄 궁전 근처에서는 어떤 맛집이 있을까요? 🤔 바로 "The Rubens at the Palace"입니다!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곳이죠. 궁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바로 가기 딱 좋아요! 👌 애프터눈 티 세트는 1인당 약 60~70파운드 정도로 조금 가격이 있지만, 우아한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버킹엄 궁전 뷰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 (스콘 진짜 맛있어요... 소곤소곤🤫)

버킹엄 궁전 근처 로컬 펍

좀 더 로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버킹엄 궁전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The Albert" 펍을 추천드려요. 전통적인 영국식 펍인데, 피쉬 앤 칩스와 맥주의 조합이 끝내준답니다! 🍺 특히 금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한다고 하니,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런던의 밤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겠죠?! 😉 평균 가격대는 20~25파운드 정도로, 런던의 다른 펍들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자, 이제 맛집들을 몇 군데 살펴봤으니,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만 하면 되겠죠?! 😄 혹시 런던 음식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아참, 그리고 런던의 레스토랑들은 예약이 필수 인 곳이 많으니, 미리 예약하는 센스! 잊지 마세요! 😉

런던 맛집 꿀팁

마지막으로 꿀팁 하나 더! 🤫 런던에는 "Tastecard"라는 멤버십 카드가 있는데요, 이 카드가 있으면 제휴된 레스토랑에서 50% 할인이나 2 for 1 혜택 을 받을 수 있어요! 런던에서 여러 레스토랑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Tastecard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런던에서의 마지막 식사, 정말 후회 없이 즐기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갈게요! 👋 다음 여행 팁으로 또 만나요! 😉

 

런던의 상징, 빅벤 부터 화려함이 가득한 버킹엄 궁전 까지, 함께 여행한 기분이 드셨나요? 웅장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걷는 상상만으로도 설렘이 차오르지 않나요? 시간 여행을 하는 듯 빅벤의 종소리 가 귓가에 울리는 것 같았어요. 골목골목 숨겨진 런던의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했죠. 근위병 교대식의 절도 있는 모습 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런던의 맛집 까지! 완벽한 하루였어요. 이제 런던 여행 계획 , 어렵지 않죠? 다음엔 어떤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